2009.04.22 15:42
김원석||김복태||영림카디널(2007.07.)||
모두 여섯 편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1장 '바보 천사'는 조건 없는 사랑에 관한 시들을 담고 있다. 사랑하는 것이 전부인 혹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여 주는 아름다운 시들이다.
2장 '내 마음의 별'에는 비와 별, 안개 등 자연 속에서 느끼는 작가의 따뜻한 마음이 잘 담겨 있다.
3장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점점 기계화되고 변화되는 현실 속에서 바라보는 일상의 모습과 그 안에서 발견하는 따뜻함을 담고 있다.
4장 '나는 일벌'에서는 바쁜 생활 속에서 자신도 잊고 있었던 스스로의 모습을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5장 '부끄럽다, 나무야'에서는 바람과 꽃과 나무 등의 소중함과 자연을 통해 현재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한다. 끝으로
6장 '반달'에서는 지구, 겨울 산, 초승달, 백두산 등 자연의 위대함과 그 속에서 얻는 크고 작은 깨달음을 전해 준다.
목차
바보 천사
아버지/아빠를 기다리며/아름다움/된장찌개/아버지 일기/바보 천사/사이/눈을 감으면/
엄마 걸음/네 가까이/어머니는 문/아버지는 겨울나무/꼬맹이/뭐라 부를까요?
내 마음의 별
기다림/안개/물안개/사랑/비/내 마음의 별/홀씨/마음에 별 하나/네 이름을 부르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마음은/인터넷/텔레비전/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매미/서울 숲 시민공원/말/
김장/손수레에 희망을 싣고/잠깸/머릿돌
나는 일벌
거울/권세/나는 일벌/어디쯤 왔을까?/나를 밟는 오늘/성화장/김요섭 선생님/
어효선 선생님1/어효선 선생님2/박홍근 선생님/월악/나
부끄럽다, 나무야
민들레꽃/꽃 그리고 별/진달래꽃/들꽃/풀꽃/하늘꽃/부끄럽다, 나무야/
물아, 미안하다/물처럼/꽃바람/은행잎
반달
지구/겨울 산/이른 봄 밤/초승달/반달/달아나는 산/백두산/독도/낮음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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