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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장에서 왼쪽부터 나, 박홍근 선생님,  내자, 박홍근 사모님

진주보다 귀한 눈물

“진주 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아침 이슬이 진주 보다 더 곱다고 했지만,
아침 이슬보다 더 고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눈물입니다.

이 세상에 눈물처럼 고운 보물이 어디 있을까요?
눈물이 고운 보물인 것은 눈물 속에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가까이 있는 것들 가운데,
눈물이 섞이지 않은 것이 없겠지만,
눈물처럼 마음을 가득 담고 있는 것도 없을 것입니다.

아마도 그래서
눈물은 눈 아닌 눈이요,
귀 아닌 귀요,
마음 아닌 마음인가 봅니다.

그러기에 눈물은
무엇이든 다 보여 주고,

듣게 해 주고,
또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주고는 합니다.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요즘
<대통령의 눈물>은
슬픔의 눈물이 아닌 기쁨의 눈물이요,
우리 모두에게는 희망의 눈물이었으면 합니다.

‘동화’라는 그릇에
어린이의 생활과 꿈만의 이야기가 아닌,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끈끈하면서도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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